[리콜] 현대자동차㈜_파비스

2025-09-30     박준희 기자

국토교통부가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파비스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에서 제작·판매한 파비스 1,291대는 엔진제어장치(ECU) 소프트웨어 오적용으로 인해 엔진 최고출력이 제원과 상이해 소프트웨어 조치 필요 및 배출가스 관련 표지 오부착한 제작결함이 존재하는 것으로 판명됨에 따라 9월 26일부터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자동차 소유주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 방법을 알릴 예정이다.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현대자동차㈜에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