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성특장, 6년만의 신제품 '알루맥스' 발표회 성료

고부가가치 중심의 특장 제품 다양화 구상 발표 신제품 '알루맥스' 비롯해 특장 차량 20여 종 전시

2025-06-26     박준희 기자
이상우 대표이사 등 한성특장의 주요 임원ㆍ개발진들이 알루맥스 윙바디 차량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특장차 및 가변축 전문 제작업체 ㈜한성특장이 지난달 22일 안성공장에서 ▲알루맥스 윙바디 ▲압축진개차 ▲세미 카캐리어 ▲소프트탑 등 물류 및 환경 분야의 신형 특장차를 비롯하여 현재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각종 특장차량 20여 종을 공개하는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국내 물류운송업체 및 특장업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발표회에서, 한성특장은 국내 최대의 종합 특장차 업체임을 내세운 동시에 고부가가치 중심의 특장 제품 다양화를 통해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까지 내다 본 전략을 내비쳤다.

이상우 한성특장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한성특장은 5년 전 슬라이딩 소프트탑 행사장에서 약속했던 수많은 맞춤형 특장차를 개발해 왔다.”라고 밝히고 “이 결과로 4가지 특장 모델을 이번에 새롭게 소개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번 '2025 한성특장 신제품 발표회'에는 국내 물류운송업체 및 특장업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우 한성특장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제품 출시를 통해 해외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성특장의 새로운 특장차 라인업을 발표하는 모습.
이번 발표회에는 국내 물류운송업체 및 특장업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한성특장의 신기술 알루맥스(ALUMAX)가 적용된 윙바디 차량의 모습. 
정문에서 바라본 '한성특장 안성공장'의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