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강한 압축력으로 효율 높인 ‘한성특장 압축진개차’
동급 최대 용적량으로 폐기물 적재·배출 효율성 강화 압축력·속도 향상으로 적재량 확대 및 작업 시간 단축
2025-06-26 박준희 기자
한성특장은 지난달 22일 한성특장 안성 공장에서 ▲알루맥스 윙바디 ▲압축진개차 ▲세미 카캐리어 ▲소프트탑 등 물류 및 환경 분야의 신형 특장차를 비롯하여 현재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각종 윙바디, 냉동 컨테이너, 벌크 시멘트 트럭, 저상 트레일러, 카캐리어, 무빙 플로워 등 20여 종을 대거 공개하는 ‘신제품 발표회’를 가졌다.
한성특장의 압축진개차는 동급 최대 용적량인 20.3루베(m³)의 자동화 적재시스템을 적용해 생활 폐기물 및 재활용품(플라스틱, 혼합물, 비닐류 등)의 투입과 배출이 용이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강한 압축력으로 더욱 많은 적재물 운송이 가능토록 했다. 수거된 쓰레기를 내부에서 강한 힘으로 눌러 부피를 줄이는 게 핵심인만큼 이 기능을 더욱 강화한 것이다. 또한, 후방 저상형으로 적재물 싣기가 용이하고, 압축 속도도 빨라 작업 시간을 단축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