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슨 오토차량 몰고 환경정화 나갑니다”
공진석 이천씨엔티 대표 “앨리슨 전자동 변속기 장착 환경차량 15대 또 구매했지요” “운전 편의성·내구성·효율성 높아 마이티·파비스 오토차량으로 선택”
세계적인 상용차용 전자동 변속기 브랜드 앨리슨트랜스미션의 한국 법인 앨리슨트랜스미션코리아(이하 앨리슨)는 최근 이천 소재 환경업체인 ‘이천씨엔티’가 현대자동차의 마이티 오토차량 11대, 파비스 오토차량 4대를 추가 구매했다고 밝혔다.
2021년 이천씨엔티는 앨리슨의 전자동 변속기가 장착된 마이티 오토차량 10대와 파비스 4대를 구매한 이후 운전 편의성, 내구성, 효율성, 경제성, 생산성 등에 만족에 이번에 마이티 11대, 파비스 4대 등 총 15대를 추가 구매했다고 밝혔다.
공진석 이천씨엔티 대표는 “생활폐기물을 수집하고 운반하려면 좁은 골목에서 운행하고 자주 ‘가다-서다’를 많이 하게 되는데, 오토차량은 운전이 쉽고 피로가 덜하다”라며, “직원들이 하루에 수십 킬로미터를 주행해도 피곤하지 않다고 말할 정도로 만족도가 아주 높다”라고 전했다.
환경차는 아파트 단지나 골목에 놓인 쓰레기 봉투를 적재해야 하기 때문에 주행을 시작하면 한 번에 10~30m(미터)가량 짧게 움직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처럼 장거리가 아닌 짧은 주행을 반복해야 하고 기어 변속과 클러치 조작을 수시로 해야 하기 때문에 수동 차량을 주행하는 건 운행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이에 공 대표는 “오토차량은 전방을 주시하면서 브레이크와 엑셀을 조절하면 되기 때문에 운전이 매우 편하다”라며, “운전이 쉬우니 사고율도 낮은 것 같아서 직원들이 아주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3년 전 앨리슨의 전자동 변속기가 장착된 차량을 도입한 이후 직원 만족도가 매우 높아 직원 복지 차원에서 이번에 앨리슨 전자동 변속기가 장착된 차량을 추가 구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수동 차량은 사고도 많고 엔진 고장도 흔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앨리슨 변속기는 내구성이 아주 좋다”며 “연비 측면에서도 수동보다 오토차량이 더 나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환경차 사업을 하는 지인들도 앨리슨에 대한 평가가 매우 좋은 편”이라며 “오토차량을 구매하려는 사람도 많고, 나 또한 주변에 앨리슨을 추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경미 앨리슨트랜스미션코리아 대표는 “특장차 제조사로부터 오토차량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다”라며, “앨리슨 전자동 변속기는 운행 편의성, 내구성, 생산성, 연료 효율성, 경제성 등이 탁월해 환경차에 최적”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