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및 이물질 억제 탁월
4개 색상 소비자價 4만 9,000원

차량용 전장부품 전문기업 팅크웨어가 화물차용 ‘아이나비 프리미엄 코일 매트’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차량 운행 중 또는 주차 시 외부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와 이물질로부터 내부 오염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SGS 표준인증을 받은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먼지와 이물질에 대한 포집 기능이 우수하다. 쉽게 말해 외부에서 유입된 먼지를 빨아들여 차량 내부에 떠다니지 않게 한다.

아울러 본드 접착 형태가 아닌 특수 고온 열처리 접합을 통해 화학물질 냄새가 나지 않고, 20mm 두께로 제작해 편안한 쿠션감을 제공한다. 물세척이 가능해 관리하기도 좋다. 색상은 블랙, 그레이, 레드, 브라운 4가지이며, 가격은 4만 9,000원이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차량 내 환경 개선용품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프리미엄 코일매트는 차량 내 환경개선을 원하는 운전자의 만족을 한층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팅크웨어는 블랙박스 등 전장부품 외에도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사업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차량용 공기청정기 브랜드인 ‘블루 벤트’ 라인업을 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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