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만트럭버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카고트럭, 덤프트럭, 트랙터 차종에서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덤프트럭 1,195대, 카고트럭 및 트랙터 1,176대 등 2,371대다. 이들 차량은 주행 중 특정모드에서 변속기가 중립단으로 고정돼 운전자가 가속페달을 밟더라도 동력전달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견됐다.

해당 차량은 12월 17일부터 만트럭버스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PTM 교체 및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만트럭버스코리아㈜ 서비스부에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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