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봉고 600/800 플러스’는 기존 1톤 소형트럭의 축간거리와 적재함 길이를 확장해 적재 효율성을 극대화시킨 제품이다.

차량의 뼈대를 이루는 섀시의 축간거리 자체를 안정적으로 연장해 완전히 새로운 차량으로 재탄생시켰다. 이로 인해 1톤보다는 2.5톤급에 가깝다. 

구체적으로 포터와 봉고 등 차종에 관계없이 축간거리를 각각 510mm씩 연장함으로써 차체에 장착하는 적재함의 길이도 자연스레 늘렸다.

적재함 길이를 600플러스와 800플러스로 각각 나누어 살펴보면, 600플러스의 경우 기존 순정 적재함보다 740mm 확장한 3,600mm, 800플러스의 경우는 940mm를 확장해 적재함의 길이가 무려 3,800mm에 달한다. 이는 1,100mm 규격의 파렛트 3개를 여유롭게 적재할 수 있는 크기로, 적재면적 측면에서 기존 1톤 트럭 대비 30% 이상 확장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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