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용차 제작업체 내수 

1월부터 10월까지 국내 상용차 제작사 내수실적은 총 20만 9,754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만 1,285대(5.1%) 감소했다.

제작사별로도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현대차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줄어든 14만 6,014대를 판매했고, 기아차는 4.7% 줄어든 5만 1,655대를 판매했다. 한국지엠은 전년 동기간 대비 10.7% 줄어든 6,374대를, 자일대우는 19.6% 낮은 1,615대를 판매했다. 타타대우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9% 감소한 4,096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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