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단 자동변속기의 부드러운 변속감 일품”
경제성, 편의성 생각해도 역시 ‘뉴데일리’
첨단안전사양과 넉넉한 수납공간에도 만족

뉴데일리 카고를 구입해 만족한다는 운전자 방기섭씨.

“승용차 못지않은 편안함과 부드러운 변속까지. 전에 타던 차량과는 승차감이 전혀 달라요. 이제는 장거리 운행이 기다려질 정도라니까요.”

뉴데일리 카고를 출고한지 일주일이 조금 안 됐다는 운전자 방기섭(58)씨. 방씨는 뉴데일리 카고의 가장 큰 강점으로 ‘탁월한 승차감’을 꼽았다. 특히, 변속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부드러운 8단 자동변속기에 높은 점수를 줬다.

방기섭씨는 뉴데일리 카고의 가장 큰 강점으로 탁월한 승차감을 꼽았다.

방씨는 “기존 수동 변속기 차량을 운행했을 때와는 천지 차이다. 사고로 다리가 조금 불편한 편인데, 뉴데일리의 자동 변속기는 꿀렁거림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부드럽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그는 “장거리 운행을 하고 차에서 잠을 청하는 경우가 많은데, 차량 내부가 넓고 무시동 히터가 기본으로 설치돼 있어 굉장히 만족스럽다.”고 덧붙였다.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기대감을 내비쳤다. 방씨는 “기존 차량의 경우 기름 값을 포함한 월수입이 600만~650만원 정도였다.”며, “우수한 연비와 장거리 운행 편의성을 갖춘 뉴데일리가 이보다 많은 돈을 벌게 해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운전석에 탑승한 방기섭씨.

이밖에 차량 편의 및 안전사양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졸음운전을 예방하는 ‘차로이탈경고장치(LDWS)’와 차량 곳곳에 효율적으로 배치한 수납공간 등이 운행 중 많은 도움을 준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방씨는 “아무래도 첨단안전장치가 장착되다보니 운행에 안정감이 생기는 느낌”이라며, “간단한 서류를 보관할 수 있는 공간과 조수석 의자를 활용한 수납공간 등이 마련된 것도 마음에 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베코의 한국법인 CNH인더스트리얼코리아는 뉴데일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뉴데일리 테스트 드라이빙’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시승행사는 11월 5일부터 9일까지 서울, 인천, 대전, 부산 등 전국 주요도시에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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