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태원 씨 / “내가 구입한 트럭이 이렇게 만들어졌구나!”

벤츠의 씨앗을 발견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상용차 공장으로 불리는 뵐트 공장에서 수많은 로봇들이 쉴 새 없이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차량이 만들어 지는 과정은 가히 장관이었다. 공장투어 후 벤츠에 대한 애착심이 생길 수밖에 없었다.

■ 공영진 씨 / “배우면 최고의 트럭이 최고의 성능을”

운전자들은 자신의 운전 습관을 좀처럼 버리기 어렵다. 이런 점에 착안해 진행되는 드라이빙 스쿨은 차주들에게 큰 선물이다. 운전자에게 심도있는 교육으로 최고의 기능, 최고의 트럭, 최고의 효율성을 제대로 알 수 있게 바른 운전습관을 전수하기 때문이다.

■ 최진호 씨 / “고객은 또 하나의 영업사원”

그간 다양한 차량들은 많이 경험해봤는데, ‘아록스’ 만한 트럭이 없었다. 트럭의 기본기가 매우 잘 갖춰져 있다. 차량성능, 축 배열, 편의성, 연비·유지비용 그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다. 주변 사람들에게 꼭 한번 타보라고 권유하고 있다.

 

■ 조희철 씨 / “벤츠 차주로서 특급 대우를 받는 기분”

상용차의 기술력을 새삼 깨닫는 일주일이었다. 운전의 성능을 최상으로 이끌어내는 드라이빙 스쿨과 트럭의 과거와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벤츠 박물관과 생산공장 투어 그리고 2018 IAA 참관까지, 벤츠 트럭의 진면목을 체험했다.

 

■ 이길우 씨 / “드라이빙 스쿨은 예쁜 마누라다”

돈도 잘 벌어다주고 음식스킬이 좋은 데, 남편을 칭찬까지 해주고 어떻게 돈을 벌어야 하는지 가르쳐주면 얼마나 열심히 돈을 잘 벌어올까. 때문에 드라이빙 스쿨은 내 마누라를 이쁘게 만들어주는 아주 좋은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 배민수 씨 / “고객의 목소리를 가장 잘 듣는 회사가 아닐까”

고객 니즈를 차량에 반영하듯 차는 고객이 만든다. 본사 직원들이 고객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려는 것을 진심으로 느꼈다. 고객이 목소리를 내야하고, 업체는 이를 들어야 하는데. 벤츠는 이것을 참 잘한다. 다음 모델이 기대되는 이유이자 구매해야 할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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