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까지 현장 신청 통해 시승 기회 제공
구매상담,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 선보여

메르세데스-벤츠가 제주도 지역에서 자사의 프리미엄 밴 ‘스프린터’를 더욱 가깝게 경험해보고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메르세데스-벤츠 밴은 9월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제주도 내 제주신화월드에서 ‘메르세데스-벤츠 밴, 제주 스프린터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행사시간 동안 제주신화월드 내 입구에 마련된 행사장에는 스프린터를 기반으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밴 바디빌더 업체 에스모터스가 제작한 ‘VIP-11’모델과 ‘Luxury Minibus’모델이 전시된다.

방문객들은 현장 신청을 통해 스프린터 모델을 직접 시승 또는 동승 시승할 수 있으며, 행사 기간 동안 차량 구매상담은 물론 메르세데스 벤츠 밴 코리아 SNS 구독 및 해시태그 이벤트, 추첨을 통한 제주신화월드 호텔 숙박권 및 정품 컬렉션 선물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만끽할 수 있다.

한편, 이번에 선보이는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에스모터스 ‘VIP-11’ 모델은 최고급 의전용으로 제작된 승합 차량이다.

△전동 리클라이닝 △레그 레스트 열선 △통풍 기능을 갖춘 7개의 리무진 시트 △상하 슬라이딩 43인치 스마트 TV △하만 카돈 프리미엄 AV 시스템 등 최고급 사양이 적용됐다.

아울러, 함께 전시된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에스모터스 ‘Luxury Minibus’ 모델은 용도에 따라 13개에서 최대 17개까지 좌석 배치가 가능하며 퀄팅 가죽으로 마감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제공한다.

특히, 최대 16개의 골프백을 수납할 수 있는 대용량 확장형 트렁크를 적용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상용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