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고양서 제4회 헤리티지 라이브 진행
‘포니 픽업’, ‘포터’, ‘리베로’ 등 전시 예정

현대자동차가 오는 25일 경기 고양시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소형 상용차를 주제로 ‘제4회 헤리티지 라이브(Heritage Live)’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헤리티지 라이브는 매회 정해진 주제와 관련된 현대차만의 고유한 유․무형 자산과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기반으로 고객들과 소통하는 자리다. 지난해 11월 시작해 올해까지 3번에 걸쳐 진행됐다.

각각 행사에서는 고급승용차, 스포츠 쿠페, RV 차량 등을 주제로 차량을 전시했다. 행사에는 자동차 전문가들이 참여해 고객과 소통을 이어왔다.

25일 예정된 제4회 행사는 생활밀착형 차량으로 서민들의 애환을 함께해온 ‘소형 상용차’가 주제다. 국내 첫 고유모델 포니를 개조한 ‘포니 픽업’, 현재까지도 소형 상용의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포터’, ‘리베로’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10일부터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홈페이지를 통해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헤리티지 라이브는 현대차 브랜드와 과거, 현재, 미래를 고객들과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현대차만의 헤리티지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브랜드 DB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저작권자 © 상용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