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의 컨트롤타워 / 왜관서비스센터
사후 서비스 완벽지원 고객 만족도 향상, 맡겨줘!

왜관서비스센터를 방문한 이광영 고객과 센터직원(위).  출고 전 차량을 점검하는 모습((아래)

구미와 대구를 잇는 교통 요충지 칠곡은 언제나 트럭들로 붐빈다. 이를 뒷받침하듯 국내 상용차 브랜드 서비스센터가 이곳에 집중돼 있다. 이스즈 서비스센터도 예외는 아니다.

경북 왜관IC 인근에 있는 북부모터스-왜관서비스센터는 영남권에 집중된 북부모터스 서비스센터들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는 지점이다.

이곳을 책임지는 김홍구 팀장은 “본사차원에서 엔지니어 교육을 모두 이수한 만큼, 기술적으로 문제없을 뿐만 아니라 부품 수급률 또한 원활해, 확실한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김 팀장과 이야기를 하는 동안 오전에 예약한 이광영 고객의 차량이 입고됐다. 때 맞춰 이광영 고객에게 차량을 판매한 최병수 대구지점 지점장도 찾아와 고객의 차량관리상태를 확인했다.

단순 소모품 교체임에도 불구, 별다른 문제는 없는지, 운행 간 불편한 점은 없는지 세세하게 고객을 케어해주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 같은 서비스에 이광영 고객은 “직영 서비스센터의 장점이 이런 것 아니겠어요? 평소 운행하면서 궁금한 사항도 속 시원하게 풀어주고, 서비스도 매우 만족합니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엔진오일 교체 후 차량의 캡을 열어 혹시나 있을 누유 및 단순 점검을 끝낸 후 다시 먼 길을 나서는 이광영 고객의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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