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16일 전국 17개 지역 주요 거점서
방문 고객 차량 무상점검 등 서비스 제공
올해로 15년째…그룹 핵심 가치 ‘안전’ 실천

볼보트럭코리아가 9일부터 16일까지 전국 17개 주요 거점에서 여름 서비스 캠프를 진행한다.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7월 9일부터 16일까지 ‘볼보트럭 여름 서비스 캠프 2018’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5년째를 맞은 볼보트럭 여름 서비스 캠프는 볼보트럭코리아가 업계 최초로 시작한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 중 하나다. 2004년 첫 개최 이후 매년 1,000명 이상의 고객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약 1,400여 명의 고객이 캠프를 찾은 바 있다.

올해 서비스 캠프는 신탄진을 비롯한 전국 17개 주요 거점에서 실시된다. 고객 방문이 쉬운 대구, 진주, 부산 신항 세 곳을 경남지역에 포함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제주도 지역을 새롭게 추가했다. 아울러 작년보다 서비스 캠프 실시 기간을 연장해 더욱 많은 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행사 기간 서비스 캠프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차량 무상점검 ▲소모성 부품 검사 및 교환 ▲각종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여름철 집중호우, 폭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캠페인도 함께 진행, 그룹 핵심 가치인 ‘안전’을 실천할 계획이다.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기념품도 마련했다. 덤프트럭의 경우 실린더 무상점검을 비롯해 오일류, 필터류, 램프류, 디스플레이 등 소모품 무상 교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선착순 방문 고객에게는 볼보 순정 엔진오일과 요소수(AdBlue)를 증정한다.

이밖에도 서비스 캠프가 진행되는 각 거점에 운전자 쉼터를 조성해 고객들의 졸음운전을 예방하고 안전운전을 도울 예정이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여름 서비스 캠프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볼보의 핵심 가치를 실천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며, “캠프 기간 전 직원이 동참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바탕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볼보트럭 여름 서비스 캠프 2018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볼보트럭 고객지원센터 또는 각 지역 볼보트럭 영업지점 및 서비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오른쪽)이 '볼보트럭 여름 서비스 캠프 2018'에 참가한 고객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브랜드 DB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저작권자 © 상용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