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6월 29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서 실시
졸방여신 박기량(치어리더) 참여...유록스 무상 증정

화물차 시장을 대표하는 요소수, ‘유록스’의 협찬으로 진행되고 있는 ‘졸음타파 캠페인’

"운전 중 졸립고, 피곤하면 쉬다 가세요. 그리고 치어리더 박기량이 졸음을 쫓아드립니다.”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지난 18일부터 망향(부산)휴게소를 시작으로, 6월 29일까지 전국 24개 주요 휴게소에서 ‘졸음운전 예방 집중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에 화물차의 ‘유록스(요소수)’의 여신 치어리더 박기량이 직접 참여, 졸음운전 방지 체조 등을 선보인다.

유록스와 함께하는 도로공사의 ‘졸음운전 예방 집중 캠페인’은 졸음운전 사고가 많은 5~6월에 졸음운전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최근 5년간 졸음운전으로 인한 고속도로 교통사고 평균 건수는 423건, 사망자는 76명에 달하고, 치사율은 18%로 일반사고 치사율 8%와 비교해 2배 이상 높다.

이번 캠페인은 졸음운전 방지운동(졸방여신) 따라하기 경연대회, 안전벨트 체험, 뇌프레쉬 퀴즈, 룰렛게임, 졸음방지 영상 상영, 졸음 퇴치 캘리그라피 증정, 졸음타파 게임 등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치어리더 박기량이 졸음예방 방지 체조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치어리더가 함께 졸음운전 방지운동을 시연해 동작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하고, 캠페인 진행요원들은 유명 히어로 복장을 하고 행사를 진행하는 등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얼음물, 방향제, 물티슈, 목 베개 등 졸음운전 예방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경품이 증정된다.

캠페인 첫날 18일 망향휴게소에서는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차량이탈경고장치’ 무상 설치 이벤트(선착순 100명 한정)를 실시하고, 10ℓ의 요소수도 증정했다. 차량이탈경고장치는 차량이 차선을 이탈하거나 앞차와의 거리가 가까워지면 경고음이 울려 졸음운전 방지에 효과적이다.

한편, 유록스 여신 박기량은 기량 행사 참여는 6월 1일 기흥(부산방향), 6월29일 김해금관가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록스 관계자는 “도로공사의 졸음타파 캠페인의 취지에 따라 화물차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위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 졸음운전 방지를 홍보하고 있다.”고 전하고 “요소수를 사용하는 화물차 운전자 고객들에게 국내 최고의 요소수인 유록스 10L PET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무상 배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렇게 좋을 수가...졸음도 쫓고 유록스도 선물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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