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축은 광주광역시와 광주그린카진흥원이 주관하는 ‘친환경자동차 클러스터 조성 R&D사업’의 일환으로 자율주행 전기상용차 플랫폼 개발에 나서고 있다.

이 사업은 오는 2021년까지 진행되며, 주관사인 한국쓰리축을 필두로 엔티렉스, 대경보스텍, 화인특장, 한국생산기술원, 한양대학교 등 5개 기관이 참여해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전기상용차 생산을 위한 공용 플랫폼 개발을 통해 유연한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청소차량, 셔틀버스, 택배 차량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상용차의 전동화를 이뤄내겠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자율주행 △구동력 분배 제어기술(EMS, Energy Management System) △4륜 조향기술 등 최첨단 기술을 대거 투입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해외 선진기술과의 격차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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