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가치를 고객과 공유하는 기업”. 국내 최대, 최고의 가변축과 연계된 특장차 제작업체. 제품력·기술력·판매량에서 ‘최고’, ‘최대’라는 수식어는 항시 ‘㈜한국쓰리축’과 함께 한다. 관련 업종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다.

실제, 지난해 한국쓰리축이 제작해 신규등록한 차량은 가변축 차량을 포함, 특장차, 소형 롱바디 트럭 등 총 2,600여 대(국토부 통계 분석)에 달한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판매된 차량은 3,200대 정도다. 600대 차이는 한국쓰리축이 가변축으로 제작한 차량을 납품받은 제3의 특장업체가 등록했기 때문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국쓰리축의 그 이전 신규등록 차량은 2015년 1,822대, 2016년 2,200대를 기록했다. 매년 거침없는 실적을 구가하고 있는 것이다. 

국내 특장업체 중 판매 등록대수 면에서 최대 수치로 자랑하지 않을 수 없다. 이 같은 결과는 최고의 제품력과 영업력, 그리고 최고의 서비스망이 받쳐주기 때문이다.

특히 서비스망과 관련해서는 한국쓰리축의 확장 노력은 남다르다. 전남 장성으로 공장을 이전한 2010년 당시 서비스센터는 15곳에 불과했다. 현재는 장성을 비롯, 광주·순천 등 직영공장 3곳을 포함, 총 32곳이다. 8년 만에 서비스센터가 두 배 이상 늘어났다.

매년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차량에 대해 서비스 불만을 없애고, 고객들의 만족도를 최대한 높이기 위함이다. 그리고 브랜드 위상 강화와 미래를 대비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한국쓰리축은 가변축과 특장차를 발판으로, 새로운 미래의 먹거리를 창출하는데 여념이 없다. 이미 시장에 공개된 ‘롱바디’ 소형트럭에 3.5톤 준중형 트럭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양산체제에 들어갔다. 

여기에 전기상용차 개발까지 더해지고 있다. 농업용, 레저용, 골프장 작업용으로 한국쓰리축은 이미 전기차를 개발 완료했다. 이런 가운데 광주광역시와 광주그린카진흥원이 추진하는 ‘친환경자동차 클러스터 조성 R&D사업’의 일환으로 ‘자율주행기술이 적용된 다차종 공용화 전기 상용차 전용 플랫폼’ 개발에 착수했다.

개발단계가 완성되면 청소차량, 셔틀버스, 농업용 차량 등 다양한 ‘한국쓰리축’ 브랜드를 입힌 전기상용차를 만날 수 있는 것은 시간 문제다.

현재의 제품 기반을 다지면서, 미래를 적극 대비하고 있는 한국쓰리축. 이 모든 것을 고객이 뒷받침 해주고 있다는 것이 유구현 대표이사의 한결같은 생각이다. ‘최고의 가치는 고객으로부터 나온다’라는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는 어떨지 권하고 싶은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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