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뉴 스카니아, ‘2017 올해의 트럭’ 수상
언론이 인정한 압도적인 연비 챔피언!

스카니아 차세대 트럭, ‘올 뉴 스카니아’의 S시리즈가 ‘2017 올해의 트럭’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운송업계 언론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올 뉴 스카니아’의 운전자 편의성, 안전성, 그리고 운송업계 전반에 미치는 긍적적인 영향이 수상의 주 요인 이라고 밝히며 뛰어난 운전성과 빠른 기어변속 그리고 새로운 디자인에도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심사위원단 의장인 지아넨리코 그리피니(Gianenrico Griffini)는 “스카니아는 ‘올 뉴 스카니아’ 트럭을 통해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의 운송요건도 충족시키는 진짜 ‘최첨단’ 트럭을 선보였다.”고 평했다. 

유럽 11개국, 35개 이상 언론이 인정한 ‘연비 챔피언’
‘올 뉴 스카니아’는 유럽의 각종 연비 테스트에서도 기량을 맘껏 뽐냈다. 유럽 11개국, 35곳 이상의 언론이 진행한 각종 연비 효율 테스트에서 스카니아의 S시리즈와 R시리즈가 연이어 트랙 레코드를 경신하는 등 뛰어난 테스트 결과를 보인 것.

특히, 유럽 내 주요 트럭 비교 테스트에서도 연이어 우승하는 영광을 안았다. 먼저, 가장 권위 있고 까다로운 트럭 테스트 중 하나인 독일의 ‘1,000포인트 테스트’에서는 스카니아 S500이 평균 2.83km/ℓ를, ‘유럽 트럭 챌린지(ETC)’에서는 3.69km/ℓ의 연비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스카니아 R450은 ‘유럽 트럭 테스트(ETT)’에서 4.06km/ℓ의 우수한 연비를 기록하며, ‘그린 트럭 어워드 2017’을 수상했다. 한 언론 테스트에서는 S500이 최고 연비 4.33km/ℓ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연비 효율성뿐만이 아닌 주행 능력, 안전성 등 다양한 항목을 대상으로 1,000포인트 테스트를 진행하는 독일 트럭 잡지 ‘라스트아우토 옴니부스(Lastauto Omnibus)’는 해당 매체에서 “스카니아는 뛰어난 연비효율, 최고의 주행성, 높은 수준의 편안함, 우수한 작업 공간으로 미래의 운송 산업 길을 순조롭게 열었다.”고 평했다.
스카니아 미디어 테스트 매니저인 엠마 세코(Emma Ceco)는 “이들 테스트를 통해 스카니아의 S시리즈와 R시리즈가 보여준 뛰어난 연비 효율성은 물론, 주행성, 승차감, 생산성, 그리고 안전성 등 다양한 항목에서 우수함을 입증했다.”며, “이를 통해 ‘올 뉴 스카니아’가 운송 산업의 새로운 벤치마크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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