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까지 강원도 평창 특별 전진 기지서 진행
무상 점검, 차량광택 서비스 등 다양한 이벤트 개최

다임러트럭코리아가 오는 25일까지 유니목 특수 제설 트럭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평창 및 강원도 지역에서 다목적 특수 차량 유니목(Unimog) 고객들을 위해 오는 25일까지 ‘유니목 특수 제설 트럭 평창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다임러트럭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은 강원도 지역의 공공기관들을 대상으로 평창군 진부면에 유니목 특별 부스를 마련, 현장 점검 및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유니목 활용의 극대화를 돕고자 기획됐다.

서비스 기간 중 유니목 특별 부스를 방문한 유니목 차량은 ‘스타 다이그노시스’진단을 포함해 다양한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및 소모품 교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노후 차량을 대상으로는 광택작업도 무상으로 실시한다.

이와 관련 다임러트럭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유니목 특수 제설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폭설이 잦은 강원도 지역에서 보다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할 뿐만 아니라 만약에 발생할 수 있는 폭설 시 인명 구조를 위해 평창 지역에 있는 모든 유니목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유니목은 극한의 환경에서 작업이 가능한 특수 트럭이다. 폭설이 잦은 국내 환경에 가장 적합한 제설 차량으로 알려져 있다.

사용 환경에 따라 15년에서 25년 이상까지 사용할 수 있는 독보적인 모델로 탁월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특히, 유압과 PTO(Power Take Off)가 차량 설계 단계부터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약 1,000여 가지 장비를 자유자재로 탈 부착해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국내에서도 제설뿐 아니라 제초작업, 터널청소 작업, 도로 청소 작업 등 각종 도로 관리에 다방면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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