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 ‘커넥팅 애스퍼레이션’ 공개

궨터 버트쉐크(Guenter Butschek) 타타모터스 최고경영자(CEO)가 새로운 브랜드 아이텐티티인 '커넥팅 애스퍼레이션'을 발표했다.

인도의 자동차 브랜드 타타모터스(Tata Motors)가 2016년 수행된 회사의 변환 과정의 일환으로 기업 브랜딩을 구체화하기 위한 포괄적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타타모터스는 현재와 향후 자사의 상태를 철저히 분석해 전세계 46개 시장에서 사용할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커넥팅 애스퍼레이션(Connecting Aspirations)’으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타타모터스에 따르면, 커넥팅 애스퍼레이션은 모빌리티 솔루션 시스템을 위한 상호 연결성을 의미한다. 이는 지능적이고 지각적이며, 따뜻하고 풍부한 타타모터스만의 개성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또한 타타모터스의 과거, 현재, 미래를 의미하는 상징적인 표어로써 겸손하면서도 대담하게 도전을 선언하는 표현이다.

특히, 이는 타타모터스가 내부 및 외부 이해당사자들과 소통하는 방식을 정의하고 있으며, 모든 사업부에 걸쳐 전반적인 기본 업무지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루드라룹 마이트라(Rudrarup Maitra) 타타모터스 상용차 해외사업부 총괄은 “전 세계 시장에 새로운 기업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커넥팅 애스퍼레이션’을 통해 브랜드 가능성을 가시적이며 감성적인 구현으로 변환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타타모터스는 전 세계 46개국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자사 고객들에게 혁신과 변화의 상징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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