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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전기 상용차 개발 열기…본격 경쟁 서막자동차 업체 및 부품업체 시장 공략 가속화

전기 상용차 개발 열기가 뜨겁다. 세계적인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업체들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면서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꼽히는 디젤 상용차의 대안으로 전기 상용차가 떠오르고 있다.

완성차 업체로는 다임러트럭, BYD, 테슬라, 프로테라 등이 대표적이며, 커민스, 보쉬 등 부품업체들도 경쟁에 뛰어들었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다임러트럭이 최근 후소(Fuso) 브랜드로 도심용 전기트럭 ‘이-캔터(e-Canter)’와 11톤 화물 운송이 가능한 ‘비전원(Vision One)’ 컨셉 트럭을 선보였고, BYD는 현재 중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전기트럭 라인업을 생산 중이다.

테슬라도 최근 전기트럭 ‘세미(Semi)’를 공개했으며, 미국 전기버스업체 프로테라는 2030년까지 미국에 공급 중인 모든 트럭을 무공해차로 대체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부품업체의 경우 엔진 제작업체인 커민스가 대형 전기트럭 ‘에이오스(Aeos)’를 2019년부터 양산할 예정이며, 보쉬는 수소연료전지(FCEV) 대형 트럭을 2021년까지 개발할 계획이다.

한편, 전기 상용차 개발이 활기를 띠면서 전기 상용차 도입을 촉진하기 위한 움직임도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는 무공해차(Zero Emission Vehicle) 크레딧 제도를 승용차에 이어 상용차에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 주는 상용차에 대한 무공해차 의무 판매비중을 2023년까지 2.5%, 2030년까지 15%로 설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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