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자 포상자와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

제 31회 육운의 날 행사가 지난 14일 서울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한 이번 육운의 날 행사는 고종황제가 처음으로 자동차를 시승한 날을 기념하여 매년 11월 14일 개최되는 행사로 업계 종사자의 노고에 감사하는 자리로 매김했다.

 

이 날 행사에는 은탑산업훈장에 이덕연 금호고속(주) 대표이사, 동탑산업훈장에 김화일 삼광종합운수(주)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수여식 등 유공자 293명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으며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을 비롯 업계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축사에서 "국토부는 육운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첨단기술 접목해 국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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