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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트럭, 차세대 대형 트럭 ‘앤섬’ 출시다양한 편의사양, 탁월한 주행성능 강점
“클래스8 트럭 시장 점유율 되찾을 것”


볼보그룹의 자회사인 맥트럭(Mack Truck)이 차세대 대형 트럭 ‘앤섬(Anthem)’을 출시했다. 지난 2005년 전 세대 모델인 ‘피나클(Pinnacle Axle Back)’을 선보인지 10여 년 만이다.

맥트럭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앤섬’은 총중량 15톤 이상의 ‘클래스8 트럭’으로 공기역학 디자인을 적용한 외관, 강화된 편의사양 등 장거리 및 고속 주행에 특화된 차량이다.

특히, 13ℓ급 MP8 엔진과 12단 자동화 변속기(AMT)로 구성된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505마력, 최대토크 257.2kg·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엔트리 모델의 경우 11ℓ급 MP7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425마력, 최대토크 215.7kg·m의 성능을 갖췄다.

연비도 개선했다. 엔진의 연료 분사 효율을 강화해 이전 모델인 ‘피나클’이 사용하던 엔진보다 높은 출력을 뽑아냄에도 불구하고 연료 효율성은 3% 가량 높다.

여기에 공기역학 디자인을 채택한 캡을 적용하면 기존 모델 대비 최대 11.8% 연료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게 맥트럭 측의 설명이다.

캡 구성은 일반적인 형태의 데이캡을 비롯해 플랫 톱 슬리퍼캡, 70인치 스탠드업 슬리퍼캡이 옵션으로 제공되며, 70인치 슬리퍼캡 모델의 경우 1층 침대뿐만 아니라 2층 침대도 선택할 수 있다.

이밖에 운전자의 주행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세심한 배려도 돋보인다. 주행 중 조작이 잦은 편의기능을 운전자와 가까운 곳에 배치하고, 원활한 시야확보를 위해 계기판의 위치도 살짝 높게 조정했다.

아울러 그립감이 좋아 핸들 조작이 편리한 ‘D컷 스티어링’을 적용해 실용성과 세련된 이미지를 동시에 잡았다.

데니스 슬래글(Dennis Slagle) 맥트럭 사장은 “미래 혁신 기술의 집약체인 앤섬은 맥트럭의 117년 역사에 한 획을 그을만한 모델이 될 것”이라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최근 몇 년간 빼앗긴 클래스8 대형 트럭 시장 점유율을 되찾아 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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