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출고 덤프‧트랙터 무상보증 최대 4년/60만km
CNH인더스트리얼코리아, 창립 3주년 특별 프로모션
추후 유지‧보수 위해 엔진오일 4회 교환권도 증정

세계적인 상용차 브랜드인 이베코(IVECO) 트럭을 수입·판매하고 있는 국내 법인 CNH인더스트리얼코리아(대표 최정식)가 11월 중 출고되는 덤프트럭 및 트랙터을 대상으로, 동력전달계통의 무상보증기간을 대폭 늘린 ‘창립 3주년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CNH인더스트리얼코리아는 이번 프로모션은 창립 3주년을 맞이해 고객들의 정비 부담을 줄이고 운송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밝혔다.

프로모션 대상은 11월에 출고되는 덤프트럭과 트랙터 모델이다. 동력계통 보증기간을 기존 3년/45만km에서 덤프트럭 4년/45만, 트랙터 4년/60만km까지 대폭 연장했다.

아울러 추후 유지보수를 위해 해당 차량을 출고한 고객 전원에게 엔진오일 4회 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CNH인더스트리얼코리아 관계자는 “창립 3주년을 맞아 이베코 트럭을 성원해주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정비 부담을 줄이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행을 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NH인더스트리얼코리아는 지난 8월과 10월 이베코 덤프트럭의 TCO(총소유비용) 효용성 극대화와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베코 플리트(fleet) 서비스 캠페인’을 두 차례 실시한 데 이어 최근에는 11월 한 달 동안 차량 무상점검과 부품 할인을 제공하는 ‘서비스 앤 파츠(Service and Parts)’ 캠페인을 진행 하는 등 서비스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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