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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매틱스, 자율주행과 콜라보로 미래 물류산업 이끈다차량 유지비 낮추고 운송효율 높여

자율주행 기술의 핵심인 ‘텔레매틱스(Telematics)’가 인력부족, 관련규제, 비용 문제 등 물류산업의 다양한 현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독일 컨설팅업체 로날드버거(Ronald Berger)社에 따르면 향후 텔레매틱스 기술은 물류산업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로날드버거는 텔레매틱스 기반의 자율주행 트럭이 도입될 경우 운전자 부족, 운전자 노동 시간 규제, 유가 상승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은 물론 교통사고율이 감소한다는 것에 주목했다.

차량 대 차량(V2V)간 커뮤니케이션을 돕는 텔레매틱스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교통사고로 발생하는 차량 수리비용과 보험료 인상률을 대폭 낮출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로날드버거는 텔레매틱스 기반의 자율주행 트럭이 일반 트럭보다 마일 당 1.67달러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아울러 화물을 싣지 않은 채 ‘공차(空車)’ 상태로 운행하는 확률도 크게 낮출 수 있을 전망이다. 텔레매틱스로 연결된 화물과 차량이 ‘맞춤 화물(Freight Matching) 서비스’ 가능성을 앞당기고 있어서다.

‘맞춤 화물 서비스’는 화주와 차주를 실시간으로 연결시켜 빈틈없이 화물을 적재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으로 운송 효율성을 최대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로날드버거 관계자는 “텔레매틱스 기술의 발전은 트럭 운전자의 노동 환경을 개선해 원활한 구인과 운송효율성 향상을 이끌 것”이라며, “텔레매틱스를 탑재한 트럭은 여성 또는 젊은 트럭 운전자들을 자연스럽게 유치하고, 경험이 많은 운전자들에게도 편리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자료: 물류기술개발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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