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9월 트랙터 시승체험에 덤프트럭 플리트 서비스 진행

세계적인 상용차 브랜드인 이탈리아의 이베코(IVECO) 트럭을 수입·판매하고 있는 국내 법인인 CNH인더스트리얼코리아(대표 최정식)가 지난 8월에 이어 9월 11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2차 ‘이베코 차량 플리트(fleet) 서비스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CNH인더스트리얼코리아에 따르면, 이베코 덤프트럭의 TCO(총소유비용) 효용성 극대화와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된 지난 8월의 1차 이베코 덤프트럭 플리트 서비스에 이은, 2차 서비스를 전국의 주요 거점에서 진행했다.

2차 플리트 서비스는 1차와 마찬가지로, 이베코 플리트 방문 고객 차량에 대해 차량의 사전 점검 및 소모품(와이퍼, 전구, 부동액, 워셔액 지급 및 보충 서비스) 교체 등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제공했다.

특히, 이베코 차량 운영에 대해 기술적 컨설팅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이베코 차량 고객들이 최적의 상태에서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시켰다.

이베코 플리트 서비스에 앞서, CNH인더스트리얼코리아는 지난 7월 말 전국 주요 컨테이너 및 화물트럭터미널 및 물류관련 주요 소재지에서 화물차 운전자들로부터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뉴 스트라리스’ 트랙터(유로6 스텝C)를 직접 시승 체험할 수 있는 캠페인을 벌인 바 있다.

고객에 직접 찾아가는 형식의 CNH인더스트리얼코리아의 이같은 연이은 행사는 국내 화물운송 및 건설업계 고객들에게 이베코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동시에, 판매증대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최정식 CNH인더스트리얼코리아 대표는 “최근의 서비스 캠페인은 이베코 트럭에 대한 국내 시장의 우호적인 반응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한 프로그램들”이라고 설명하고 “앞으로도 수입 트럭 시장에서 이베코의 진면목을 계속 보여줄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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