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용차 제작사 내수현황

올들어 상반기(1~6월)까지 국내 상용차업체들의 내수판매는 13만 9,775대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24대 증가했다. 다만, 제작사별로는 현대차와 기아차를 제외한 모든 업체가 감소세를 보였다. 

구체적으로 현대차는 9만 6,119대를 판매하며 2,016대, 기아차는 3만 3,590대를 판매하며 1,751대가 각각 증가한 반면, 한국지엠, 타타대우, 자일대우는 고전했다. 한국지엠은 –1,105대, 타타대우는 –43대, 자일대우는 –195대가 각각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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