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덤프트럭 고객 대상 ‘플리트 서비스’ 실시
앞서 7월엔 ‘유로 6 스텝C’ 시승체험 기회도 제공

세계적인 상용차 브랜드인 이탈리아의 이베코(IVECO) 트럭을 수입·판매하고 있는 국내 법인인 CNH인더스트리얼코리아(대표 최정식)가 최근 들어 국내 화물운송 및 건설업계 고객들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CNH인더스트리얼코리아(이하 CNH인더스트리얼)는 지난 7월말 전국 주요 컨테이너 및 화물트럭터미널 및 물류관련 주요 소재지에서 화물차 운전자들이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뉴 스트라리스’ 트랙터(유로 6 스텝 C)를 직접 시승 체험할 수 있는 캠페인을 벌인데 이어, 최근에는(8월 8일~17일) 이베코 덤프트럭의 TCO(총 소유 비용) 효용성 극대화와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베코 플리트(fleet)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CNH인더스트리얼은 오는 9월 11일부터 20일 까지 전국의 덤프트럭 플리트 업체를 방문하는 2차 플리트 서비스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CNH인더스트리얼의 ‘이베코 플리트 서비스 캠페인’은 이베코의 주력 모델인 덤프트럭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이베코 플리트에 방문 고객 차량에 대해서는 차량의 사전 점검 및 소모품(와이퍼, 전구, 부동액, 와서액 지급 및 보충 서비스) 교체 등 다양한 서비스 혜택도 제공된다.

최정식 씨엔에이치인더스트리얼 대표는 “이베코 트럭이 국내에 재진입한 이후 고객들로부터 반응이 좋아지고 있고, 본사 차원에서 제품에 못지않게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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