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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시, 노후버스 개조로 배출가스 잡는다2020년까지 5천여 대 유로6 기준으로 전환

영국의 수도 런던시가 2020년 9월까지 노후버스 5천여 대를 유로6 배출가스 기준으로 개조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대기 환경 개선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버스가 내뿜는 배출가스의 양을 현재보다 약 2배(95%) 저감, 이를 통해 전반적인 대기 질 개선에 나서겠다는 움직임이다.

개조 방법은 선택적환원촉매(SC R)를 포함한 디젤미립자필터(DPF)를 노후버스에 장착함으로써 유로6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시키는 형태다.

런던시는 이를 위해 버스 운송사업자 및 5개 부품업체, 런던교통공사(TfL) 등과 협력, 총 8,160만 파운드(한화 약 1,264억 원)를 투자하는 등 대대적인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아울러 런던시는 저공해버스 교체 사업과 초저공해지역(ULEZ) 신설도 병행 추진한다. 먼저, 버스에서 발생하는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2018년까지 런던 내 모든 2층 버스를 하이브리드나 전기버스, 수소버스로 교체한다.

나아가 2019년부터는 런던 도심 내에 유로6 디젤 하이브리드 버스만 주행이 가능한 ‘초저공해지역’을 신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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