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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중국 상용차 시장 호황전체 판매량 210만대로 전년比 17.4%↑
트럭 전 부문 상승, 버스는 –14% 감소
重형 트럭 71%↑로 판매량 상승 견인


올 상반기 중국 상용차 시장이 대체로 판매 호황을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중국 상용차 판매 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4% 증가한 210만 1,000대로 집계됐다.

중국 내 안정적인 경제 성장과 더불어 정부의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확대, 과적 차량 단속 강화, 차량규격 규정 강화 등으로 트럭 수요가 급증한 데 따른 결과다.


트럭의 경우 경형이 9.7% 증가한 32만 7,000대, 미형(소형)이 6.3% 증가한 85만 3,000대, 중(中)형이 8.7% 증가한 11만 7,000대를 기록했으며, 중(重)형 트럭의 경우 전년 동기보다 71.5% 증가한 58.4만 대로 최근 10년 사이 최고 상승폭을 기록했다.

중국 상용차업계는 상반기 판매 호조에 힘입어 중(重)형 트럭 판매 대수가 지난 2010년 이후 7년 만에 100만 대 고지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면, 버스 부문은 모든 영역에서 판매 대수가 하락하며 고전했다. 전년 동기 대비 경형은 8.3%, 중형은 36.4%, 대형은 17.4% 하락했다. 전체 버스 판매 대수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14% 감소한 22만 대를 기록했다.

한편, 중국자동차공업협회는 올 하반기에도 중(重)형 트럭이 전체 상용차 판매 대수 증가를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부가 추진 중인 ‘일대일로’, ‘슝안신구’ 등 중장기 국가 중점 사업 시행과 맞물려 중(重)형 트럭의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이유를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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