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입 트럭 1위에 빛나는 볼보트럭코리아가 설립 20주년을 맞이했다.


1997년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웠던 IMF (국제통화기금) 시기에 볼보트럭코리아는 국내 상용차 시장에 FH12 420 모델을 선보였다. 볼보트럭 1호 판매차량이다. 

10년 후 2007년. 트랙터와 덤프트럭을 합쳐 누적 판매 5,000대를 달성하면서, 볼보트럭코리아는 수입트럭업계의 새로운 강자로 등장하게 된다.

5년만인 2012년 1만 대, 이후 3년만인 2015년에는 1만 5,000대를 기록하는 놀라운 쾌거를 달성했다. 그리고 2017년 6월에는, 2만 대를 달성했다. 수입트럭업계 사상 최대의 누적 판매 실적이다. 

여기서 멈출 볼보트럭이 아니다. 3년후 2020년 이후에는 연간 4,000 판매를 달성하고, 동시에 그 해에는 △누적판매 3만 5,000대 달성 △서비스센터 40개 이상 확충 △중대형 트럭 시장점유율 20% 확보 △상용차업계 2위 도약 등 이른바 ‘2020 비전’을 내세웠다.

돌이켜 보면, 볼보트럭코리아의 20년은 그야말로 거침이 없었다. 보다 우수한 제품력과 이를 뒷받침 해준 서비스 품질, 그리고 안전한 운행과 수익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든든한 지원군으로 자리잡고 있었다. 

구체적으로 보면, △수입 상용차 업계 최대 서비스 네트워크 △365일 24시간 출동 서비스 △국내 최초 야간정비 서비스 △블루 프로그램 △연비왕대회 △안심케어/안심케어플러스 △고객 컨설팅 서비스(TPOL+ 프로그램, 운전자 교육 프로그램) △테크 컬리지(Volvo Trucks Tech College) 등을 들 수 있다. 여기에 △VDS(Volvo Dynamic Steering) △I-Shift (쉬프트) 듀얼클러치 등은 혁신적인 제품으로, 볼보트럭의 가치를 한층 높였다. 

한국에서의 볼보트럭코리아는 장학금 제도, 어린이 도로교통안전캠페인, SIWA(서울국제여성협회) 바자회 후원 등 사회공헌활동으로 그 가치를 더하고 있다. 고객과 사회와 더불어 성장하고자 하는 볼보트럭의 성공법칙은 바로 여기에 있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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