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전용 블랙박스 'MACHTRUCK(마하트럭)' 신제품 출시

완전방수기능(IP69K), 블랙박스 최초 전원부 50V까지 견뎌

화물차 전용 블랙박스 전문기업 ㈜엠비즈원(대표 김상균)은 7월부터 화물차전용 전 채널 Full HD 블랙박스를 전국 500개 대리점을 통하여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전후방 Full HD-Full HD ‘MACHTRUCK(마하트럭)3500-럭셔리’ 와 4채널 Full HD 제품인 ‘엠비즈원 쿼트로-Full HD’ 로 2개 모델을 우선적으로 출시했다.

2채널 블랙박스인 ‘MACHTRUCK(마하트럭)3500-럭셔리’ 모델은 화물차전용 블랙박스로는 최초로 전후방 모두 Full HD-Full HD 제품으로, 외부용 카메라는 초 고화질 구현 및 역광보정을 위하여 WDR 기능까지 지원되는 SONY STARVIS Full HD센서를 사용하였으며 , 20M-완전방수(IP69K)-적외선 기능까지 모두 갖춘 최고 사양 기술의 집약체인MBZ-150FHDIR 카메라를 탑재했다.

블랙박스 본체의 전방 센서 또한 SONY STARVIS Full HD센서를 사용하여 초고화질을 구현하였으며, 최적의 시인성 확보를 위하여 IPS패널을 채택하고 블랙박스에는 최초로 전원부를 50V까지도 견딜 수 있도록 강화하여 화물차의 불안정한 전압때문에 발생되던 불량문제를 상당부분 해결했다.

또한, 초대형 화물차량 시장 공략을 목표로 4채널 모두 Full HD 제품인 ‘엠비즈원 쿼트로-Full HD’ 모델을 출시하였으며 2채널 블랙박스인 ‘MACHTRUCK(마하트럭)3500-럭셔리’ 에 사용되는 최고 사양의 MBZ-150FHDIR 카메라를 탑재하였으며 초고화질 영상을 장시간 녹화 하기 위하여 저장 매체를 SD카드, SSD, HDD로 다양화 하였으며 2테라 까지 영상 저장이 가능하다.

외부 모니터 사용시 고화질 영상을 확인 가능하도록 HDMI를 지원하며 모니터를 사용하지 않을 시는 Wi-Fi를 지원하여 핸드폰을 통해서도 영상의 확인 및 설정 변경 등이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하는 ㈜엠비즈원의 화물차전용 전 채널 Full-HD 블랙박스는 화물차전용 블랙박스와 승용차용 블랙박스의 화질차이를 완전히 해소하였으며 50V까지의 전원부 강화 등을 통하여 승용차용 블랙박스의 성능을 뛰어넘고 있다.

(주)엠비즈원 관계자는 "꾸준한 기술개발과 편의기능 추가 등을 통해 향후 화물차전용 블랙박스에 다양한 운전자 보호 기능을 추가 혹은 연동하여 운전 중 돌발 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운전자에게 알려 사고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는 제품의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엠비즈원은 2017년 3월 일본 ‘International Auto Aftermarket EXPO’ 및 2017년 4월 ‘홍콩 춘계 전자전’을 통해 해외시장에서 먼저 화물차전용 Full HD 블랙박스를 선보여 호주, 미국, 캐나다, 일본, 터키 등 다양한 국가에 샘플을 공급하여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일본 굴지의 화물차용 제품 공급업체와 7월 중 2채널/3채널 제품에 대한 대량공급 계약체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