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올해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안전과 즐거운 드라이빙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타이어 무상안전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한국타이어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7곳에서 ‘고속도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화성휴게소(서해안선, 목포 방향), 송산포도휴게소(제2서해안선, 평택 방향), 음성휴게소(중부선, 통영 방향), 화서휴게소(청원상주선, 상주 방향), 여산휴게소(호남선, 순천 방향), 칠곡휴게소(경부선, 서울 방향), 진영휴게소(남해선, 순천 방향) 등에서 펼쳐지며, 한국타이어 전문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서비스 팀이 무상으로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항목은 타이어 공기압, 못 박힘, 마모상태 및 배터리 점검 등이며,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서비스 팀이 무상으로 점검을 진행한다.

아울러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올바른 타이어 사용․관리 요령, 운전습관 별 타이어 선택 방법에 대한 상담과 함께 사은품 증정도 이뤄진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를 나들이객이 많은 가을철(9~10월)에 추가로 두 차례 더 진행할 것”이라며, “고속도로 이용객이 가장 많은 여름 휴가철에도 별도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