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 보호, 피스톤 산화 방지에 특화
연비개선 물론 배출가스 저감도 탁월


국내 대표 상용차용 윤활유 제조․공급업체인 에쓰-오일토탈윤활유㈜(대표이사 파스칼 리고)가 자사의 고순도 기유와 최신 고성능 첨가제를 적용한 디젤엔진오일 ‘S-OIL 7 BLUE1 CK’를 출시했다.

에쓰-오일토탈윤활유㈜에 따르면, 이 제품은 지난해 12월 미국석유협회가(API) 발효한 ‘API CK-4’ 규격을 만족하고, 미국 환경보호청(US EPA)의 엄격한 규제를 통과하는 등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이전 규격인 ‘API CJ-4’ 제품군보다 엔진 보호, 피스톤 청정성 및 산화 방지 기능을 개선했으며, 연비효율과 배출가스 저감 능력도 한층 강화했다.

아울러 엔진 내부에 발생하는 불순물 제거에도 탁월해 장기간 동안 오일 산화를 방지하고 엔진의 출력을 유지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라인업은 10W30, 10W40, 15W40 등 3개 제품으로 구성함으로써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고 국내 환경보호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게 에쓰-오일토탈윤활유㈜ 측의 설명이다.

에쓰-오일토탈윤활유㈜ 관계자는 “새로운 국제 규격(API CK-4) 발효에 발맞춰 신제품 출시가 가능했던 것은 초고점도 윤활기유 등 자사의 뛰어난 기술력이 원동력이었다.”며, “앞으로도 대형 디젤용 엔진오일 부문의 선두주자로서 고객 니즈에 맞는 제품 출시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OIL 7 BLUE1 CK는 하위 등급 호환성 기준을 만족, 기존 CJ-4, CI-4, CH-4 규격의 오일을 사용하던 차량에도 적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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