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마일리지·제동성 등 차량 주요 성능 극대화
오는 7월 15일까지 신상품 출시 경품증정행사 진행

한국타이어가 최첨단 기술을 접목시킨 신제품 3종 타이어를 공개했다.

한국타이어가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덤프트럭 전용 타이어 ‘AH32’, ‘DH40’, ‘오로라 UR06’ 3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상품 3종 타이어는 안전, 마일리지, 제동성 등 차량의 주요 성능을 높이는 ‘스마텍(Smart +Technology)’ 기술이 접목된 것이 특징이다.

먼저 고하중 조건에서 주행 안전성을 향상시킨 ‘AH32’는 최적의 트래 컴파운드를 적용하고 지그재그 그루브(Groove, 홈)가 적용돼 견인력과 배수성능을 극대화했다.

또한, ‘DH40’은 타이어 중심부의 조기마모를 최소화하고 마모 중기 이후 감소하는 접지 마찰력을 강화해 마일리지와 주행성능을 동시에 향상시켰다.

마지막으로 한국타이어가 2015년 신규 런칭한 트럭·버스 타이어 전문 글로벌 브랜드 ‘오로라 UR06’은 타이어 중심부의 강성을 높여 균일한 마모를 유도하고 마모 성능을 개선해 마일리지 성능을 강화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3종을 통해 글로벌 트럭•버스용 타이어 시장에서 신차용 타이어 공급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하고 국내 시장에서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이번 타이어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 15일까지 신상품을 2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타이어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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