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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 ‘150인승 CNG 굴절버스’ 덴마크 달린다코펜하겐에 41대…교통체증 해소 기대
출입문 3개→5개…연비 개선·효율성↑
최대 150명이 탑승할 수 있는 CNG 굴절버스 ‘MAN 라이온스 시티 GL’

독일의 상용차 메이커인 만트럭버스가 최대 150명이 탑승할 수 있는 자사의 CNG 굴절버스 ‘MAN 라이온스 시티 GL(MAN Lion’s City GL A40 CNG)’을 덴마크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만트럭버스는 덴마크 최대 운송회사인 ‘모비아(Movia)’와 제휴, 하루 평균 7만 5,000명 이상의 승객이 이용하는 코펜하겐 지역에 총 41대의 굴절버스를 투입할 방침이다.

전장이 18.75m에 달하는 이 버스는 탁월한 수용 능력으로 한 번에 많은 승객들을 실어 나르는 등 1회 운행의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승객들의 원활한 승하차를 위해 기존 3개에 불과했던 출입문을 5개로 확장하고 최적화된 전기 구동장치를 채택한 부분 변경 모델로 수송 효율성을 더욱 극대화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길고 무거운 차체를 이끌기 위한 강력한 동력성능은 물론 친환경성도 갖췄다는 게 만트럭버스 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MAN E2876 LUH CNG’엔진에 자동 6단 변속기가 맞물리는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310마력, 최대토크 127kg·m로 빼어난 주행능력을 자랑하며, 친환경적인 CNG를 주연료로 사용해 배출가스 저감에도 효과적이다.

이밖에 안전사양과 편의사양도 다수 갖췄다. 우선, 브레이크 안전장치인 EBS, ABS를 비롯해 버스 내부를 모니터링하는 비디오 카메라, 미끄럼방지조절기 등을 마련했으며, 교통약자를 위한 휠체어 전용 좌석도 구비했다.

한편, 이번에 도입되는 굴절식 라이온스 시티 버스는 코펜하겐 북부에 신설되는 간선버스노선(BRT)에 투입될 예정이며, 덴마크 북부 도시 헤르레브(Herlev)를 시작으로 코펜하겐 공항까지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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