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력·서비스 품질로 고객들 믿음에 보답하겠습니다"

▲ 타타대우상용차 김관규 대표이사

안녕하십니까? 타타대우상용차㈜ 대표이사 김관규 입니다. 국산 중·대형 트럭의 자존심, 국내 상용차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는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해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괄목할만한 판매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제품력 향상과 서비스 품질을 개선한 타타대우 트럭에 대한 고객들의 믿음이 낳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가운데, 연초 엔진 성능과 내외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MY17 뉴 프리마’를 출시했습니다. 기존 제품을 대폭 변경한 신모델입니다. 이 모델은 제품력을 계속 향상시키려는 타타대우의 의지의 산물이기도 합니다.

타타대우는 이번 ‘MY17 뉴 프리마’에 앞서 2년 전 국내 상용차업계 최초로 유로6 신모델인 프리마를 선보였습니다. 유로6 모델로 시장에 가장 먼저 내놓을 만큼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이에 고객분들은 적극적인 구매로, 지난 2년 여 동안 유로6 프리마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셨습니다.

타타대우는 이같은 성원에 힘입어, 2016년도 회계년도 판매실적이 10년 전 이룩한 사상 최대의 판매실적을 뛰어넘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고객 및 운송업계 관계자분들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올리고자 합니다.

타타대우는 올해도 ‘MY17 뉴 프리마’로 ‘대한민국 대표트럭, 프리마’의 명성을 이어나가고자 합니다.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엔진메이커인 FPT 사의 고성능 유로6 스텝C 엔진, 새로워진 캡 전면 디자인, 그리고 더욱 완성도를 높인 품질은 ‘MY17 뉴 프리마’의 핵심입니다. 타타대우가 고객 및 업계 여러분께 드리는 지속적인 도약의 약속이기도 합니다.

튼튼하고 경제적인 트럭을 제공함으로 고객 여러분들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타타대우상용차의 열정은 끊임없이 지속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 드립니다.

아울러, 국내 최대의 상용차 전문 매체이자, 대한민국 상용차 및 특장차 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상용차정보>도 많은 발전이 있기를 희망합니다.

2017년 한 해도, 타타대우의 발전상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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