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오토홀딩스(주)가 특장 제작한 스프린터 모델 활용

▲ 제1전시관 앞에 위치한 와이즈오토홀딩스 부스 겸 승차장.

다임러트럭코리아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프리미엄 밴 ‘뉴 스프린터(The new Sprinter)’를 셔틀 버스로 활용함으로써 관람객들의 편의를 지원사격을 했다.

서울모터쇼 기간 동안 관람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킨텍스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 간 무료 셔틀 버스를 운영한다.

▲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 간 사이를  무료 셔틀버스로 편하게 다닐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는 1995년 1세대를 시작으로 20여 년 동안 130여 개국에서 3백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로 승용 감각의 주행 편의성과 넓은 공간 활용성으로 승용과 상용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재다능함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프리미엄 대형 밴이다.

▲  셔틀버스로 활용되는 스프린터는 2대 모두 11인승 밴으로 190마력의 3ℓ급 메르세데스-벤츠 엔진이 장착됐다.

이번 모터쇼 기간동안 셔틀버스로 활용되는 스프린터는 다임러트럭코리아가 공급한 최신의 2세대 페이스리프트 기본 모델을 바탕으로 다임러트럭 밴 바디빌더인 와이즈오토홀딩스(주)가 특장 제작한 11인승 두 가지 모델이다.

구체적으로 기본 모델인 ‘스프린터 319 유로코치 스탠다드’와 특장 제작한 ‘스프린터 319 유로코치 비즈니스’ 모델로 두 모델 모두 190마력의 유로6 OM642 친환경 6기통 디젤 엔진과 7G-TRONIC 7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  스프린터 319 유로코치 스탠다드 모델. 가장 기본 트림이다.

특히, '스프린터 319 유로코치 스탠다드' 모델은 실내는 넓은 공간을 무기로 기본 트림임에도 불구하고 유럽형 프리미엄 시트를 적용해, 정갈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이 묻어나오는 점이 특징이다.

▲ 스프린터 319 유로코치 럭셔리 모델. 최상위 트림

최상위 트림에 속하는 '스프린터 319 유로코치 럭셔리' 모델의 실내는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해 감성품질을 높였으며 안락함을 더하는 무드등과 나무소재의 바닥을 적용해 안락한 실내 분위기가 더해졌다.

▲ 스프린터 319 유로코치 스탠다드 모델의 실내.

한편, 다임러트럭코리아의 스프린터 판매를 책임질 와이즈오토홀딩스의 차량별 가격은 사양과 옵션에 따라 7,480~9,988만 원(부가세 포함)으로 공격적인 가격정책을 펼친 가운데, 강남구 도산공원 앞에 공식 대리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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