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일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7곳서 진행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봄철을 맞아 한국타이어가 안전 운행 제고에 나선다.

한국타이어는 교통안전 사고가 급증하는 봄 행락철을 맞이해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고속도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서비스팀이 직접 고속도로 휴게소를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승용차 운전자와 버스 및 트럭 운전자까지 모두 포함되며, 점검 사항은 타이어 공기압, 못 박힘, 마모상태, 배터리 점검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서비스팀이 방문할 고속도로 휴게소는 ▲화성휴게소(서해안선, 목포 방향) ▲송산포도휴게소(제2서해안선, 평택 방향) ▲음성휴게소(중부선, 통영 방향) ▲화서휴게소(청원상주선, 상주 방향) ▲여산휴게소(호남선, 순천 방향) ▲칠곡휴게소(경부선, 서울 방향) ▲진영휴게소(남해선, 순천 방향) 등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7곳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무상점검뿐만 아니라 올바른 타이어 사용 관리 요령과 운전습관 별 타이어 선택 방법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며, 방문 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미지를 클릭 하시면 해당 브랜드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저작권자 © 상용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