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부산시가 직접 충전 방식(플러그인) 전기버스를 정규노선에 투입했다.
전기버스 제조사인 TGM에서 제작한 이 차량 163kHz의 배터리 용량을 갖춰 1회 충전 시 최대 180km(평균 100km)를 주행 할 수 있다.
차체는 탄소섬유를 이용해 무게를 2톤가량 줄였으며, 외부 디자인 또한 16년 만에 변경된 파도모양의 외관 디자인을 적용했다.
부산시는 이번에 총 5대의 전기버스를 정규노선에 도입하고 내년 상반기 5대에 이어 내년 말에는 국비지원을 받아 30대까지 순차적으로 늘려나가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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