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부터 7년째 동참…미니어처, 차량용품 등 기부

▲ 볼보트럭코리아가 14일 열린 ‘제 54회 서울국제여성협회(SIWA) 자선바자회’에 참여했다.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14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2016 서울국제여성(SIWA) 자선바자회'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국제여성협회(SIWA; Seoul International Women's Association)와 주한 외교커뮤니티가 주관하는 이 자선바자회는 1962년에 시작되어 올해 54회째를 맞았다.

40여 개의 주한대사관, 여성단체, 복지기관 및 국내외 후원사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해 서울 내 가장 큰 규모의 기부금 모금 행사 중 하나로 꼽히는 이 행사는 지금까지 약 20억 원 이상의 기금을 모금해 소외되고 취약한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에 앞장서 왔다.

지난 2010년부터 매년 바자회를 후원해 온 볼보트럭코리아는 이번 행사에도 볼보트럭 미니어쳐, 차량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기부했다.

바자회 행사의 모든 수익금은 아동, 장애인, 노숙자, 이민자 등 소외이웃 및 에이즈 퇴치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볼보트럭코리아는 이번 바자회 행사 이외에도 어린이 대상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과 '투명안전우산 캠페인' 등 볼보트럭의 핵심가치인 '안전'을 사회에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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