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부속부터 자율주행기술까지 다양한 상용차 부품의 세계

▲ 각 사의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는가 하면, 특색있는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들을 유혹했다

올해로 66회 째, 2년 마다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IAA는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약 2,000여개에 달하는 업체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상용차 박람회다.

지난 9월 22일부터 29일까지 열린 해당 박람회에 완성차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부품·용품업체도 한데모여 관람객의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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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유럽의 버스·트러커들은 차량관련 소모품과 신기술이 녹아든 신제품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등 곳곳에 마련된 부품·용품 부스는 IAA의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에 국내에서도 익히 들어본 세계적인 상용차 부품·용품 업체를 소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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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한국타이어(Hankook Tire)

미쉐린(Michelin)

브리지스톤(Bridge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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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속기

앨리슨(Allison Transmission)

이튼(Ea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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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용품

보쉬(Bosch)

ZF(ZF Friedrichshafen AG)

와브코(Wabco)

조삼(Josam Richttechnik Gm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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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크노르 브렘즈(Knorr Bremse)

브렘보(Brem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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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시 및 특장

핸드릭슨(Hendrickson)

특장차(Special Veh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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