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트럭제조업체 스카니아가 자사의 트럭을 이용해 세계에서 가장 큰 시계를 만들었다.

스카니아가 자사의 유투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이 영상에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공황 활주로에 스카니아의 새로운 플래그십모델 S시리즈 14대가 일정한 대형을 갖추더니 거대한 원을 그리며 주행하는 모습을 보인다.

각자의 트럭이 초침과 분침, 시침이 되어 시간을 맞추고 있다. 24시간 동안 멈추지 않는 시간을 맞추기 위해 90명의 운전자가 교대해가며 주행한 모습을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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