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에디션 모델에 걸맞는 차별화된 내·외관 디자인 갖춰

 

▲ 타타대우는 ‘타이탄블랙(Titan Black)’을 전격 출시함과 동시에 4월 14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순회 전시·시승 이벤트를 실시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스페셜 에디션 모델 ‘타이탄 블랙’ 6×2 트랙터를 4월 한 달 간 전국 주요 거점에서 실 사용 고객 중심의 시승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했다.

 

 ▲ 레드 스트라이프와 포인트 데칼을 적용한 타이탄 블랙 외관

타이탄 블랙의 외관은 타이탄 블랙 고유의 스페셜 메탈릭 블랙 바디컬러 및 사이드 데칼, 타이탄블랙 엠블럼, 크롬 사이드미러, 알루미늄 사이드 디플렉터, 스테인레스 워킹 플레이트 등을 대폭 적용해 스페셜 에디션만의 특별한 가치를 더했다.

 

 ▲ 포인트컬러를 활용한 타이탄 블랙 트랙터 실내

캡 내부 공간을 살펴보면, 침대 하단에 붙박이 냉장고(독일産)와 최대 6채널 지원이 가능한 Full HD 블랙박스(128GB 대용량 메모리)가 장착됐다.

아울러 실내 디자인도 스페셜 에디션에 걸맞도록 차별화된 디자인 및 재질로 제작됐다. 스페셜 가죽 시트 및 스티어링 휠, 커스텀 플로어 매트, 카본 블랙 패턴의 대쉬보드 등 젊은층이 선호하는 세련된 내외·관 디자인을 갖추었다.

 

▲ 타이탄 블랙의 심장 FPT 사의 '커서13 엔진'(560마력)
     
 

기본적인 파워트레인 성능은 기존 유로6 프리마 모델의 사양이 그대로 유지된다. 금번 스페셜에디션 모델은 6×2 트랙터 자동 변속기 차종에만 적용된다. 엔진은 이미 연비와 내구성이 입증된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엔진브랜드인 FPT 사의 유로6 480마력과 560마력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평지 또는 내리막길 주행 중 변속기가 중립 상태로 변속되어 타력주행을 통한 연비향상을 실현하는 최첨단 에코롤(Eco-Roll)기능과 함께 고성능 슈퍼제이크 브레이크 및 인타더가 기본 적용된다.

차량 가격은 480마력 기준으로 부가세 포함 1억 5,545만 원(스페셜옵션, 루프&사이드스포일러, 인타더&제이크브레이크, 자동변속기 포함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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