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 상용차업체 중 최초 적용
‘안전은 볼보트럭의 핵심가치’ 고객과 공유

 
“‘안전’은 볼보트럭의 변함없는 핵심가치다.”

국내 최대의 수입트럭 업체인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는 트랙터, 덤프트럭, 카고 등 2016년형 볼보 대형 트럭 전 차종에 ‘운전석 에어백’을 기본으로 장착, 운전자의 안전을 한층 높였다.

국산 및 수입업체 통틀어 국내 상용차업체 중 최초로 대형 트럭에 ‘운전석 에어백’을 기본으로 장착한 볼보트럭코리아는 무엇보다 중요한 기업이념인 ‘고객 안전’을 더욱 강화하고, 동시에 추가적인 경제 부담 없이 볼보 트럭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올해 대형 트럭을 비롯, 중형 트럭까지 2천 대 이상의 판매량이 확실시되는 볼보트럭코리아는 연초 ‘운전석 에어백’ 기본 장착을 시작으로 고객에게 더욱 다가갈 수 있는 판매전략을 지속적으로 펼칠 방침이다.

한편 스웨덴의 볼보트럭은 그동안 운전자가 어떠한 조건에서도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최악의 운전 조건을 전제로, 가혹할 정도의 충돌 테스트를 시행하는 업체로 유명하다. 이같은 조건은 유럽연합(EU)이 제시하는 충돌 테스트 조건을 뛰어넘고 있다.

더 나아가 ‘교통사고 제로’에도 도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볼보트럭은 교통안전 전담리서치 팀(ART)이 각종 교통사고를 철저히 분석하고 이를 제품 개발에 반영하는 등, 안전시스템 연구를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전 세계 최초로 발표된 3점식 안전벨트를 포함하여 SBR(Seat Belt Reminder), 안전벨트 프리텐셔너(Seat Belt Pre-tensioners)를 볼보 상용차에 적용하고 있으며, 현재 유럽 내의 모든 상용차에 장착이 의무화 되어 있는 FUPS(Front Underrun Protection System/충돌 시 상대 승용차 탑승객의 상해를 최소화 시켜주는 장치)를 최초로 개발하는 등 이미 널리 상용화된 안전 시스템 개발의 선구자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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