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대한석유협회 창립 30주년 기념 세미나에서 첫 선 보일 예정

 

마침내 국내에서 첫 디젤하이브리드 버스가 대중에게 공개된다.
오는 15일 클린디젤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대한석유협회(회장 오강현)가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석유협회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클린디젤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세미나 개최에 앞서 디젤하이브리드 버스 시승식도 가질 계획이다. 디젤 하이브리드 버스는 클린디젤 엔진에 전기모터를 사용하는 하이브리드의 장점을 결합한 것으로 연비 및 성능이 뛰어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절감할 수 있어 친환경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미 지난 7월 8일 부산시와 대한석유협회, 한국기계연구원이 '디젤 하이브리드 버스 개발 및 시범 운행에 관한 협약을 맺기도 했다. 디젤 하이브리드 버스개발은 대한석유협회(정유사 회원)에서 민자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협회는 기술개발 및 보급을 총괄지원하고, 한국기계연구원은 기술개발 연구 및 시범운영을 담당한다. 부산시를 포함한 6개 지방자치단체에 버스를 보급,시범 운행할 예정이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그린카 시대에는 석유산업의 미래환경도 달라질 수 밖에 없다"며 "이번 세미나에서 공개되는 디젤하이브리드 버스는 클린디젤의 저변 확대를 위한 업계의 노력이 최초로 가시화되는 중요한 시기"라고 설명했다.

한편, '석유산업의 발전방향과 그린카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리게 될 클린디젤 국제 세미나는 국내 석유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클린디젤을 이용한 그린카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석유협회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에너지경제연구원 이달석 박사와 한국기계연구원 정동수 박사, 안드레아스 샤프라 tm 보쉬 이사의 강연도 있을 예정이다.

마침내 국내에서 첫 디젤하이브리드 버스가 대중에게 공개된다.
오는 15일 클린디젤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대한석유협회(회장 오강현)가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석유협회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클린디젤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세미나 개최에 앞서 디젤하이브리드 버스 시승식도 가질 계획이다. 디젤 하이브리드 버스는 클린디젤 엔진에 전기모터를 사용하는 하이브리드의 장점을 결합한 것으로 연비 및 성능이 뛰어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절감할 수 있어 친환경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미 지난 7월 8일 부산시와 대한석유협회, 한국기계연구원이 '디젤 하이브리드 버스 개발 및 시범 운행에 관한 협약을 맺기도 했다. 디젤 하이브리드 버스개발은 대한석유협회(정유사 회원)에서 민자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협회는 기술개발 및 보급을 총괄지원하고, 한국기계연구원은 기술개발 연구 및 시범운영을 담당한다. 부산시를 포함한 6개 지방자치단체에 버스를 보급,시범 운행할 예정이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그린카 시대에는 석유산업의 미래환경도 달라질 수 밖에 없다"며 "이번 세미나에서 공개되는 디젤하이브리드 버스는 클린디젤의 저변 확대를 위한 업계의 노력이 최초로 가시화되는 중요한 시기"라고 설명했다.

한편, '석유산업의 발전방향과 그린카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리게 될 클린디젤 국제 세미나는 국내 석유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클린디젤을 이용한 그린카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석유협회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에너지경제연구원 이달석 박사와 한국기계연구원 정동수 박사, 안드레아스 샤프라 tm 보쉬 이사의 강연도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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