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캠페인, 교통안전교육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
이번자선바자회는 서울국제여성협회와 주한외교커뮤니티가 주관하며, 올해로 53회째를 맞이했다.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금까지 약 20억 원 이상의 기금을 모금했다.
또한, 올해에는 40여 개국 주한대사관들과 각국 여성모임, 국내 및 글로벌 후원 기업들, 복지단체들과 봉사자들이 함께 참석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냈다.
올해로 6번째 바자회를 후원해 온 볼보트럭코리아는 이번행사에도 볼보트럭 미니어처, 차량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기부해 행사에 동참했다.
한편, 볼보트럭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 이외에도 어린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과 ‘투명안전 우산 캠페인’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상용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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