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 가까워 접근성 및 편의성 제고
차량점검‧부품정비 지원…원스톱서비스 구축

▲ 광주 광산구로 새롭게 신축 이전한 볼보트럭코리아 광주사업소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전남 장성에 위치해 있던 광주사업소를 광주 광산구로 확장 이전하고 지난 5일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확장 이전을 통해 광주 도심과 더욱 가까워져 고객의 접근성은 물론 스웨덴 볼보 본사의 규격에 따라 설계된 건물과 최신 설비로 편의성 또한 향상 되어 고객만족을 한층 더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방문 고객에게 차량점검 뿐만 아니라 기타 부품 등의 정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는 원스톱 고객지원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도심에 가깝게 이전하여 더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더 가까운 곳에서 서비스 만족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볼보트럭의 덤프트럭, 트랙터, 카고트럭과 함께 최근에 출시된 중형 트럭 FL 시리즈까지 각 차종별 1호차 전달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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