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제작부터 고객 인도까지…전 과정 보장 서비스 혜택

 

 

현대커머셜이 4월 확정 건부터 특장 업체의 제작·승인 및 고객인도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운전상해에 대해 보장하는 ‘특장전용보험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 출시로 그동안 특수한 환경으로 차량 보험혜택을 받지 못했던 특장 종사자들도 폭넓은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기존 보험 적용 범위를 확대하여 샤시입고-특장제작-고객인도의 3단계에 걸친 특장차량 제작 전반과 운송까지 모두 보장되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현대커머셜 제휴 업체 및 금융상품(할부, 리스)을 이용해 출고한 특장차에 대해서는 차종과 샤시, 구조변경 등의 제한을 두지 않고 보장되는 점이 돋보인다.

보장내역은 샤시 손상으로 배상책임을 물을 경우 대인은 무한, 대물은 2억 원까지 지급되며, 특장제작 중 자기신체사고는 사망·장애 시 1억, 부상은 3,000만 원이 보장된다. 고객인도 중 차량 사고 시 자기부담금 5만 원, 최대 1억 5,000만 원까지 보험금 수령이 가능하다.

사고 발생 시 현대해상 사고접수센터 1588-5656으로 연락하여 등록 및 보상을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필요서류는 차량등록증, 세금계산서, 사고운전자 면허증 사본 등이다. 

보험료 정산은 사고 접수 후 바로 처리 진행되며, 사고처리 종료 시점 일괄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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