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이율 연 6.5%, 상환기간 최대 72개월 분할 상환

 

저축은행 자산 1위 SBI저축은행이 15일 상용차, 건설기계 구입 및 운영자금 대출 상품인 ‘SBI오토론’을 출시했다.

이번 출시된 SBI오토론 상품은 상용차, 건설기계 구입에 필요한 자금과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대출해 주는 금융상품이다.

SBI오토론은 금리, 한도, 상환기간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해 상품의 차별화를 꾀했다. 최저이율 연 6.5%, 상환기간 최대 72개월 분할 상환으로 상품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보다 여유 있는 상환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간편한 상담 및 신청 절차를 통해 쉽고 빠르게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SBI오토론 전용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한 상담 및 대출신청이 가능하도록 절차를 간소화 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SBI오토론 상품 출시를 통해 승용차를 구입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상용차, 건설기계 등의 구입과 운영 자금이 필요한 개인 및 법인 사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SBI저축은행은 오토론 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는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저축은행업계를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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